마음에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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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2014. 10. 22. 22:56

 

 

연안부두에서 배를탔다.모처럼 바다낚시를 떠났다

 

 

 

 

 

 

 

사람에 길들여진 강아지처럼..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
목숨을 걸고.. 하나 더 먹겠다고 몸부림친다..
사람들의 적선이..사람들의 놀이가..
자연속의 활기찬 갈매기를 망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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