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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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2015. 1. 24. 22:27

 

 

 

 

점심식사후

함정들이 정박해있는 바닷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산들산들 남녘의 포근한 바람이 코끗을 간지럽힌다.

 

따뜻한 남쪽나라..

진해..

봄날처럼 따사롭다..

 

따사로운 곳에서 겨울을 보내

올 겨울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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