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며 현장에서 뛰어 다니던 풋풋한 열정일랑 오늘은 내려 놓자.
지천으로 피어 있는 들꽃들에도 감사해 하자
한적한 물가에 앉아 낚싯대 드리우고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소주 한 잔 나누며
질곡한 세상살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 아니겠는가....
인생이 별건가,
행복했던 시간.. 짧은 기억하나면 충분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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