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고단한 세상살이,도시의 삶은 나 자신과 마주할 시간을 좀처럼 허락하질 않았다.
먹고 사느라 바쁜 일상의 삶에 매몰되고 방치 되었던 내 안의 나와
오롯이 마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길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