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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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2014. 1. 31. 22:22

명절이라 아들집에 갔다.

 

오랫만에 아들과 한잔했다.손녀가 따라주는 술도 한잔 받고..ㅎ

용돈도 두둑히 받았다.

 

각자의 생활방식이 다르다보니

얼굴보는 것도 쉽지가 않다.

 

'가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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