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명절이라 아들집에 갔다.
오랫만에 아들과 한잔했다.손녀가 따라주는 술도 한잔 받고..ㅎ
용돈도 두둑히 받았다.
각자의 생활방식이 다르다보니
얼굴보는 것도 쉽지가 않다.
'가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