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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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2016. 8. 4. 16:40

 

 

 

 

 

 

 

 

 

 


 까마득한 세월 동안.. 침식과 풍화가 반복되어 깎이고 골이 파인 기암절벽이..숲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  '오륙도'내려다보면 ..열길 벼랑과 푸른색 바다가  출렁거리고 연초록의 해송들을 등에 업고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도 묵묵히 견디어 온 오랜 세월의 성형으로 빚어진 가파른 절벽은.. 자연미가 빼어났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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