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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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2017. 10. 20. 04:45

문득 새벽하늘에 별을 올려다 보는 일이며 

어두운 창가에 기대어 밤마다 건너오는 그리움들이 주는 

오한을 느끼는 일들이 살아있는 자들의 몫이라는 것을 

이제..어쩔 수 없이 알아가는 나이인듯 합니다 

 

소중한 인연들이 주었던 사랑 제겐,따뜻한 위안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깊어가는 계절에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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