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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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2021. 5. 26. 13:22

 

 

 

 

 

사람에 의존해 사는 동물들은 모두 외로움을 압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길냥이가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서둘러 길다란 소세지 한 덩어리를 선물 했습니다.

 

마침 적적했는데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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