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에서도 그랬고,국내현장에서도 그랬다.
지난 수십여년간 ..엔지니어로 일하며 건설현장을 오가면서 불행하게 죽는사람도 여러번 목격했다..
그래서 어딜가나,늘 현장에서 강조하는 것이'안전'이다.
오전에 안전교육을 마치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안전기우제'를 지냈다.
다치는 사람없이 공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랬다..
을숙도라는 이름은 옛부터
섬에 새가 많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낙동강하구에 위치한 을숙도는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한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곳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는
철새들의 겨울나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역이기도 하지요.
그 을숙도에..
일하는 현장이 있었습니다..